강가영 포기하는 순간 경기는 끝난다.
요즘 가장 와 닿은 말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쓰겠습니다.

김주은 山=山, 山≠山
水=水, 水≠水

박서현 살아가는 것과 같은 속도로, 안달하지 않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끊임없이 글을 써 나가야 한다구

서연재 내가 연극 리뷰를 썼다니? 내가 졸업 학년이라니? 다음 매거진이 마지막이라니? 어떻게 이런 일이?

엄혜진 추위를 이불 삼아, 내리는 눈을 노래 삼아 조용히 기다리면 눈꽃 같은 흰 잠을, 흰 꿈을 내 것으로 가질 수도 있으리라. - 양귀자 <희망> 중

오서윤 이제 남은 봄에는 밤보다 낮이 더 길 거야

오지은 졸음이 오는지 강아지 만수의 눈이 반쯤 감긴다. 애써 졸음을 쫓아내며 현관문을 주시한다. 자발적으로 보초를 서고 있다. 이것이 만수가 사랑하는 방식이라면.

이도현 모든 노력에는 의미가 있다.

임중효 문득 모든 일에 고맙습니다.

전지윤 완연한 봄이네요. 벚꽃을 보니 왜인지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 같지만 올해만큼은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다들 여유를 가집시다!

정소영 봄과 먼지 ...

정지원 목련이 피는 계절입니다. 바쁘게 걷다가 멈춰서 꽃 사진을 찍으리라 다짐하니 마음 한 켠이 설렙니다. 행복한 봄 보내세요.

조윤서 매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유정은 카피카피 룸룸 카피카피 룸룸!

정명숙 토끼해 네잎클로버가 되었습니다. 행운도 행복도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