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천, ‹탱크›, 2019
아트선재센터 «탱크» / 사진: 김연제
“혹독한 일을 실행하려는 자는, 자신이 이미 그것을 완수했다고 생각해야 하고, 과거와도 같이 되돌릴 수 없는 이 미래를 자기 스스로에게 짊어지도록 해야한다. – 유 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