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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과 변주
살아남는 예술들
내 구역에서 일어나는 일
어떤 가감승제의 기록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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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한 번밖에 들어주지 않는다 - 김남윤
이곳에도 당신의 자리가 있다면 - 유희경
글로리홀, 가장 따뜻한 빛 - 글로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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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들이 울리는 비상경보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비평 그 후
2088min, 모두의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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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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